• 경기 영어마을(파주)

    세계 속의 경기도를 구현하기 위한 일환으로 2003년 4월 설립된 재단법인 경기영어마을이 조성한 영어마을이다. 3개의 캠프로 이루어져 있는데, 안산캠프는 2004년 8월 23일에, 파주캠프는 2006년 4월 3일 개원했고 양평캠프는 2008년 4월 14일에 개원했다.
    설립 목적은 경기도 도민들이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충분히 현지와 같은 시설에서 효과적으로 영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경기도의 국제경쟁력을 높이는 데 있다. 이를 위해 교육·체험·놀이를 바탕으로 한 체계화된 영어학습 과정을 도입해 경기도민의 영어교육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는 한편, 양질의 영어교육을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 오두산 통일전망대

    오두산 통일전망대는 서울의 젖줄인 한강과 북으로부터 흘러 내려오는 임진강의 합류 지점에 위치한 해발 118m의 고지다. 또한 광개토대왕비문에 나오는 관미성터(오두산성)가 있는 곳으로 사적 제351호로 지정된 과거로부터 군사적 요충지이다. 1992년 개관한 이래 매년 수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임진강 건너로 보이는 북한의 황해북도 개풍군 관산반도(약 3.2㎞) 주민들의 생활을 망원경으로 바라볼 수 있는 곳으로서, 통일교육의 살아있는 체험교육장이다.

  • 파주출판단지

    출판도시는 경기도 파주시 교하읍 문발리 일대 48만평에 조성되고 있는 국가문화산업단지이다. 이 도시는 1989년 국가발전의 핵심인 ‘지식과 정보를 창출하는 중심기지’를 확보하여 21세기 국제화시대의 주체적 문화대응 능력을 배양하고 불합리한 출판유통구조의 현대화를 도모한다는 목적아래 뜻있는 출판인들이 조합을 구성하여 17년동안 추진한 결과,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이 도시는 일관된 방침에 따라 입주 주체들이 스스로 개발계획 수립에서부터 건축설계지침, 조경지침, 간판 및 옥외홍보물지침 등을 수립하여 지켜나감으로써 완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 프로방스마을

    1996년 품격높은 프랑스 레스토랑을 시작으로 한국적인 해석이 가미된 샤부샤부 레스토랑,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깃집 가든 레스토랑, 생활을 윤택하게 하는 디자인 공간인 프로방스 리빙관, 아름다운 향기 공간인 허브관과 감각 공간인 패션관, 유럽풍 베이커리와 카페로 구성되어진 테마형 마을이다.
    프로방스 마을은 독립된 건물에서 각각의 콘셉트를 갖고 운영되는 상점들이 모두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프로방스 마을 내 레스토랑과 카페에서 사용되는 식기를 디자인하고 제작하기 위한 도자기 공방이 존재하고, 프로방스 마을의 디자인을 실질적으로 주도하며 헨드페인팅 도자기를 중심으로 데커레이션 상품을 판매하고 유통하는 리빙관, 고 객님들이 즐겨드시는 식전 빵을 만드는 좀 더 전문적인 유럽풍 베이커리가 있다. 이렇듯 각각은 독립된 개체로 뛰어난 창의력을 발휘하여 각각의 상점이 최대의 경쟁력을 가지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리빙관은 도자기샵, 플라워샵, 허브샵 등 패션관은 패션샵, 잡화샵, 인테리어 소품샵 등 각각의 건물에서 구획된 분야별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들은 독립된 운영 형태 속에서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조화를 이루고 있다. 또한 프로방스 마을 휴식공간으로 허브 정원을 조성해 다양한 문화 공연과 새로운 체험, 아름다운 이벤트를 선사하고 있다.

  • 헤이리 문화예술마을

    헤이리 예술마을은 문화와 예술의 창작, 전시, 공연, 축제, 교육이 모두 한 곳에서 이루어지는 종합적인 예술문화의 마을이다.
    1997년 파주출판도시와 연계한 '책마을'을 구상하는 과정에서 다른 분야의 문화 예술인들이 참여하면서 '문화예술마을'로 개념이 확장되었다. 가수 윤도현, 소설가 박범신, 방송인 황인용, 영화감독 강제규, 강우석 등 문화 예술계의 저명한 인사들을 포함하여 다양한 예술분야에 걸쳐 총 370여 회원들이 있다.

  • 감악산

    백두대간이 금강산을 향해 달리다가 분수령에서 서남쪽으로 뻗은 것이 한북정맥이며 한북정맥 양주에서 갈라져 적성 쪽으로 뻗은 산줄기가 감악산이다.
    감악산은 파주시 적성면과 양주군 남면의 경계에 위치한 해발 675m 산으로 삼국시대부터 명산으로 알려져 왔다. 지역 주민들에게는 감박산으로 더 잘 알려져 있고 《고려사》나 《동국여지승람》에는 감악으로 표기되어 있다. 또한 조선시대 도성을 중심으로 북악, 송악, 관악, 심악 등과 함께 경기 오악의 하나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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